안녕하세요~^^
2013년 1월 17일날 저의 첫아가 돌잔치를 드디어 끝냈습니다.
벌써 돌잔치를 한지 2달이 되어가네요~~
시간이 계속 없었던 관계로 이제서야 후기를 올리게되었습니다.
첫째 아기라서 신경써서 준비를 하고 싶어서~~
정말로 고민도 많이 하였던거 같습니다.. 조금은 힘들었네요~
하지만~~~ 이제와서 생각해 보면 여러가지 준비를 정말 즐거운 마음으로 한거 같네요~~
그런데 저는 한복을 너무 이쁘게 입고 싶어서 정말루~~~~폭풍검색~~!!!!!!
인터넷 검색으로 한복만 3달을 검색 했습니다..
저는 정말 단아하고 고급스러운 한복을 입고 싶어서 직접 발품을 팔아서~~
청주, 천안 한복집도 다 다녀보고~~~
인터넷 또한 정말 많이 봤습니다...
왜냐하믄~~ 전 요즘 많이 하는 그런 한복들이 싫었습니다.. 너무 비슷했어요~~ ㅠㅠ
제 취향이랑은 맞지가 않았어요~~~
그런데~~~ 정말 폭풍 검색을 하다가 제게 딱 맞는 곳을 찾았어요~~~~~~
그곳은 바로바로~~~ ????
"소담한복" ㅋㅋㅋㅋㅋ 이뻐~~ ^^
소담한복을 찾아 놓고~~ 혹시나 하는 마음에 다른 곳도 또 있을까 싶어~~
또 몇날 몇일 검색을 했습니다..
그런데~~ 소담한복 처럼 제게 맞는 곳은 없드라고요~~~
그래서?? ㅋㅋㅋㅋ 저는 소담한복을 선택하고~~ 언니랑도 통화도 몇번했습니다.. ㅎㅎㅎ
통화 할때 마다 언니는 너무나 친철하게 잘 말씀을 해주셨어요~
정말 감사했어요~~ ^^
전체적인 한복들이 너무 다 마음에 들었어요~~~
다 입고 싶었습니다.. ㅋㅋㅋㅋㅋㅋ (결혼식때도 알아다면~~ ㅠㅠ)
정말 한복 고르는것도 고민 많이 했습니다.. 행복한 고민이죠~~~ ㅎㅎㅎ
저희 신랑이 키가 커서 쾌자로 선택을 하고 한복을 골랐어요~~~
저희 아기까지?? 셋트로~~ ㅎㅎㅎㅎ
한복을 고르고 돌잔치 하기 3일전에 한복이 온거 같네요~~
여유롭게 한복을 보내주는 센스~~~ 의상체크를 해 볼수 있어서 좋았습니다..
색상, 디자인, 깔끔한 포장, 좋은 향기 등등~~~
뭐~~ 하나 흠 잡을때가 없는거 같아요~~
저희 가족 모두 한복을 입어보구 정말 신났습니다..
저는 정말 한복을 입고 너무 맘에 들어서 벗기가 싫었답니다.. ㅋㅋㅋㅋㅋㅋ
제가 한복을 너무 좋아 하거든요~~~ㅎㅎㅎㅎㅎ
드디어~~~ 돌잔치날~~~~~
돌상과 한복도 너무 잘 어울렸어요~~
보시는 분들 모두 이런 한복은 어디서 빌렸냐며~~ 다들 이쁘다고 감탄을 하셨답니다.. ^^
다들 이쁘다고 하니 저도 너무 기분이 좋아서~~
한복 입고 있는 내내~~~~ 계속 웃고 있었습니다...
그런데 조금 아쉬는것은 제가 스냅사진을 아시는분께 저렴하게 해서 그런지~~~
사진들이 이쁘지는 안아요~~ ㅠㅠ
그게 돌잔치 하면서 조금 속상하네요~~
그래도 이쁜 한복 입고 돌잔치를 할 수 있게 되서 너무 좋았습니다..
저희 동생 결혼, 둘째 때도, 설날에도 한복은 무조건~~ 소담한복입니다..
그리고~~ 소담한복 홈페이지 가시면 정말 이쁜 한복 많습니다..
고급스러운 한복을 찾고 계시다면~~
소담한복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시는것도 좋을꺼 같아용~~ ^^
맘스홀릭 지후맘 : http://cafe.naver.com/imoong/248680
맘스홀릭 사과나무 : http://cafe.naver.com/appletreecafe/3648397
맘스홀릭 공구 : http://cafe.naver.com/momsagi/161913
지후맘의 임산부 모여라 : http://cafe.naver.com/1msanbu/995157
루비맘의 임산부 모여라 : http://cafe.naver.com/pregnants/49525
임산부 모여라 : http://cafe.naver.com/15668981/2630247
한복 좋아하실 만 하네요~ 정말 단아하고 예쁘세요 헤어도 정말 잘 어울리게 하셨고, 센스있는 비녀까지~!! 비녀 아무나 어울리진 않잖아요~~^^ 가족 모두가 색상과 느낌이 정말 잘 어울려요~~
이곳저곳 후기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~^^
근데 전체공개가 아니라....ㅠㅠ 글이 그냥 뜨지는 않네요~시간되시면 전체공개로 바꿔주시면 정말 감사드릴게요~~^^ 고객님 소중한시간 내주셔서 이렇게 후기 남겨주시니 정말 기쁘고 감사드려요~
가족 모두 행복하세요~~^^